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 (문단 편집) === 기타 === * '''순돌이''' 이선준의 하인. 덩치가 크고 힘이 무지 세다. 과거장에서는 선접꾼들조차도 그에게는 아무도 시비 걸지 않았을 정도. 문을 소리 안 나게 열려고 잡아 뜯을 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다. 덕분에 그 문재신조차도 순돌이의 무력 앞에서는 조용해질 정도. 외모가 산도깨비마냥 험악하게 생겼지만 순박하고 충성스럽다. * '''덕구 아범''' 구용하의 심복이자 하인. 용하가 시키는 잡일을 수행한다. 투정을 많이 부리나, 나름대로 충직한 수족. * '''초선''' 기방 모란각 소속의, 장안 제일의 기생. 남장한 윤희에게 반했다. 윤희에게 대물이란 별호가 붙은 이유와 관련있다. 도도하긴 하지만 다소 천박한 면모가 있다. 윤희를 계속 꼬시다가 윤희에게 완전 매몰차게 거절당한 후 윤희에게 갈 땐 가더라도 가져보지도 못한 대물은 내놓고 가라며 칼을 빼고 덤벼든다.(...) 윤희는 다행히 도주. 그 뒤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옥당 기생이 되어 버린다. * '''추월''' 모란각 기생. 기녀로선 좀 한물간 듯하며, 젊고 잘생긴 남자에 사족을 못 쓴다고 한다. * '''병조 판서''' 하효은의 아버지이자 딸바보. 노론이다. * '''부용화 하효은''' 병판의 딸. 요조 숙녀 캐릭터다. 이선준과 러브 라인을 형성하는 줄 알았는데 주인공 윤희가 차지한다. 이선준을 홍벽서로 오해받게 만든 주범이다. 소설 중반부터 이선준과 편지를 주고받으나 이후 이선준이 이별을 고했고, 이선준이 석방된 직후의 만남 이후로는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다. * '''필동 책방 주인장''' 이름은 안 나온다. 윤희에게 오래도록 필사 일과 사수 일을 중개해줬다. 너스레가 길어 순돌이와 함께 감초 캐릭터. 아내 왈 잠자리에선 부실하다고(...). 이조 정랑이나 초선과 같이 영향력 있는 인물들까지 오가는 걸 보면 능력 있는 장사치로 보이며, 용하도 이 측면에선 칭찬한다. 다만 장사치로서 좋은 것이지 마냥 사람 좋은 케이스는 아니라는 의미가 내포된 칭찬.[* 실제로 소과 초시 이후 윤희가 이조 정랑의 측근의 심기를 거스르자, 사수 일은 물론 필사를 포함한 어떤 일자리도 윤희에게 주지 않았다. 먹고 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지만, 반대로 말하면 사정이 생기면 언제든 손익계산에 따라 10년 이상 교류해 온 윤희조차 버릴 수 있는 의리 없는 인물.] 또한 지금껏 은근슬쩍 떼먹은 구석이 있었는지 용하가 슬그머니 압박을 주자 다음부터 윤희의 필사비가 올랐는데 윤희는 그런 것도 모르고 마냥 요즘 내 글이 잘 팔리나보다 하고 좋아라 하는중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